겨울이 왔습니다 /詩:김춘경
무채색 사랑의 흔적
찬바람에 너울대면
긴 강물에 걸터 앉은 고독이
눈꽃으로 피어나는 계절,
겨울이 왔습니다
흩어지지 않는 그리움
하얗게 쌓이면
깊어진 가슴
주홍빛 편지에 담아
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계절,
작고 따스한 행복 하나
동그랗게 부풀려
긴 밤 그대와 나누고 싶은
목마른 사랑의 계절,
겨울이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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